7개 박물관 확인도장 받으면 공식 수료증 발급…학교 방학 과제로 활용 가능
미술‧역사‧고고학‧책문화까지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 제공 [송파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28일까지 관내 7개 박물관이 참여하여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는 송파구와 지역 내 위치한 주요 박물관·미술관이 협업해 매년 방학마다 운영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더 갤러리 호수 ▲롯데뮤지엄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소마미술관 ▲송파구립 예송미술관 ▲송파책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등 총 7개 박물관이 참여한다.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는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운영해 재미를 더한다. 참여 방법은 7개 박물관에서 리플릿 및 교육교재로 활용하는 ‘감상활동지’를 지참하고, 각 박물관 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확인 도장을 받으면 된다.
특히, 모두 참여하면 방문순서에 상관없이 마지막 박물관에서 공식 수료증을 제공한다. 이 수료증은 추후 학교 겨울방학 과제로 제출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다.
또한, 박물관마다 역사, 미술, 책문화 등 모두 다른 주제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 유익하다. ▲송파구립 예송미술관에서는 박물관 나들이 기획 전시 <마음의 집> ▲송파책박물관은 <책과 독서문화> ▲한성백제박물관은 <풍납동 토성의 비밀> 등 각 박물관의 특색을 살린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각 박물관을 자유롭게 방문해 체험하면 된다. 다만, 롯데뮤지엄과 소마미술관은 유료 관람이며, 그 외 전시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중 롯데뮤지엄은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 참가자에 한해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물관별 운영 일정 및 기획 전시나 체험 활동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홈페이지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송파구 박물관에 방문해 역사, 고고학, 미술 등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하며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파구 곳곳의 유관시설과 연계하여 특색있는 기획전, 프로그램 등을 발굴하여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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