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 전문인력 양성 및 국방 인프라 구축해 온 충남에 방산 혁신거점 조성” - [충남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남도의회는 제3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정부가 방위산업을 첨단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K-국방 세계 4대 강국 도약’을 국정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충남에 조성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은 육군훈련소와 3군 본부, 국방대학교가 집적된 대한민국 대표 국방 지역으로, 그동안 국방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군 관련 기반을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전국 최초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며 국방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충남은 자동차·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방위 연관 산업이 집적된 구조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시 기술 융합과 산업 확산 효과를 즉각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2031년까지 국방로봇과 AI 등 미래 국방기술을 연구하는 국방미래기술 연구 기반도 구축된다.
윤기형 의원은 “방위산업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이나 기업 중심의 산업이 아니라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전략 산업”이라며, “국방 인프라와 산업 기반, 미래 기술 연구 여건까지 모두 갖춘 충남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에 있어 가장 준비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처럼 준비된 지역의 역할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면 지역 균형 발전은 물론, 국가 방산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반드시 충남에 조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 국무총리실,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충남 유치를 위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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