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2월 7일 학부모를 초청해 진행한 ‘2026년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수업 공개 및 학부모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원의 수업 현장을 학부모에게 공개해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가 특강을 통해 가정에서의 자녀 지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공개된 수업에서는‘엔트리로 배우는 컴퓨팅 사고력’,‘디지털 윤리와 마이크로비트’,‘거울과 반사’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탐구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디지털 기기와 실험 도구를 활용해 문제를 스스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협업 능력과 탐구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진행된 학부모 특강에는 대전과학고등학교 이지영 교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아이의 영재성, 부모의 동반 전략’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영재교육 전문가이자 학부모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잠재력과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는 바람직한 학부모의 역할을 다양한 사례로 제시해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협력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는 모습을 직접 보니 무척 뿌듯했다”라며, “스스로 탐구하며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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