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 김광운 의원(세종 조치원읍2, 국민의힘)은 2월 13일 열린 제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수도권 전력 수요 충당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수도권을 위한 345kv급 초고압 송전선로 사업이 지방의회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충청권이 사용하지도 않을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전자파 우려와 재산권 침해 등의 부담을 떠안는 구조는 재검토해야 하며, 이는 국가균형발전의 취지에도 반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형식적인 주민설명회와 주민 참여 없는 공론화는 용납될 수 없다”며 입지선정위원회 전면 재구성과 실질적인 주민 참여 보장을 촉구했다.
이에 김 의원은 △송전선로 건설 계획 즉각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주민 참여가 보장된 공론화 절차 마련 △수도권 중심 에너지 정책 폐기를 요구하며, “충청권 시도민의 삶터와 존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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