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범사업은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공단 내 운영지원 5개 부서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DPFC AI비서는 문서 작성 지원, 자료 요약, 행정업무 질의응답 등 다양한 행정지원 기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반복적·정형적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최신 AI 서비스 모델을 기반으로 공단 업무 특성을 반영한 자체 AI 챗봇인 ‘DPFC AI비서’를 운영한다. DPFC AI비서는 공단 특화 원클릭 템플릿, 개인화된 대시보드, 통합스페이스와 다양한 AI모델을 활용하여 직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AI 서비스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분산되어 있는 행정자료와 업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험과 관행에 의존하던 기존 행정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 의사결정과 과학적 행정 수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AI·데이터 활용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AI와 데이터를 결합한 행정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기반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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