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선수단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23연패 달성 기념촬영 모습.(사진=경기도체육회) |
이번 종합우승은 ‘경기도=동계스포츠 1번지’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단순한 기록 경신을 넘어 경기도가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현재이자 미래임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경기도는 대회 준비 단계부터 종목별 전력 분석과 전략적 훈련 지원, 현장 중심의 상황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선수단 운영에 집중해 왔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등 8개 종목에 총 835명(선수 646명, 임원 및 관계자 18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빙상·아이스하키·스키·컬링·바이애슬론 등 주요 종목은 물론 루지와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등 저변 확대가 필요한 종목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치며 균형 잡힌 전력을 과시했다.
그 결과 경기도는 역대 최고 점수인 1,611점을 획득하고, 역대 최다 메달 332개(금 118·은 107·동 107)를 수확했다. 또한 5개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23연패의 위업을 완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종목별로는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이 22연패를 이어가며 절대 강자의 면모를 유지했고, 아이스하키 역시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팀 종목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키는 2연패, 컬링은 8연패, 바이애슬론은 3연패를 달성하며 경기도 동계스포츠의 탄탄한 선수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산악,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등 신규 및 저변 확대 종목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종합 전력의 균형을 완성했다.
기록 면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빙상 종목에서 총 19개의 대회 신기록(스피드스케이팅 8개, 쇼트트랙 11개)이 수립됐으며, 빙상·스키·바이애슬론 등에서 총 33명의 다관왕이 배출됐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경기도 선수단의 전국동계체전 23연패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선 상징적인 기록”이라며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 체육회가 한 팀으로 오랜 시간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혹독한 훈련을 묵묵히 견뎌낸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오늘의 금자탑을 만들었다”며 경기도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대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중심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향후 국제대회와 차기 전국동계체전에서도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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