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대상자 장례서비스, 보훈밥상 등 존경과 감사의 마음 담아 예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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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참전용사께 예우를 갖추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
[마포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보훈수당을 3만 원 인상한다.
보훈수당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기리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보훈예우수당, 참전명예수당 등이 포함된다.
보훈예우수당은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등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기존 월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된다. 참전명예수당 역시 10만 원으로 상향된다.
아울러 마포구는 지난해 새롭게 도입했던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도 10만 원으로 높여 수당 간 형평성을 높였다.
마포구 국가보훈대상자는 약 3600여 명으로, 마포구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예우의 의미를 지속해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설과 추석 명절에 명절위문금을 지급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독립유공자에게는 매년 8월 10만 원의 위문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를 생애 마지막까지 예우하고자 사망 시 위로금 20만 원을 지급하고, ‘국가보훈대상자 장례서비스’를 통해 장례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장례서비스에는 약 30만 원 상당의 장례용품과 상조 서비스가 포함되며, 장례용품 제공, 장례도우미 파견, 영정바구니, 마포구 근조기 지원 등이 이뤄진다.
장례서비스는 평일 주간에는 마포구청 복지정책과로, 야간과 휴일에는 마포구청 당직실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매년 ‘호국보훈 감사축제’와 6·25 참전유공자 위문 행사, 8·15 독립유공자 위문 행사 등을 개최해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있다.
또한 2024년부터 국가보훈대상자를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인 ‘효도밥상’ 대상자로 우선 선정하는 ‘보훈밥상’ 사업을 시행하며 실질적인 복지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 12월 기준, 총 199명의 보훈대상자가 보훈밥상을 이용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는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되며, 일상 속에서 지속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께서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우와 복지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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