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친환경 농산물 가공․생산․판로 개척 높은 평가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신지식 농업인’에 내가면에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 한성희 강화드림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신지식 농업인’은 창의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 변화를 주도하는 농업인을 발굴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은 각 시·도에서 추천한 3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전문가 면접, 현지 실사 등 3단계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총 7명을 선발했다.
한성희 강화드림 대표는 이 가운데 6차 산업 부문에 선정됐으며, 이는 인천 지역에서는 2005년 이후 20년 만에 나온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최종 선발된 신지식 농업인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신지식 농업인 장(章)’이 수여되며, 선도농업인 상담(멘토링)교육 사업 등을 통해 농고·농대생 및 지역 농업인에게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전파하여 농업 분야를 혁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성희 대표는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죽, 도시락 등 다양한 즉석 가공식품을 개발해 국내 주요 신선식품 판매처는 물론 항공사 기내식 등으로 납품하며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독자적인 ‘초록 통곡물’ 가공·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대표는 “강화도 토박이로서 이번 선정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강화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에 더욱 매진해 지역 농촌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이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정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혁신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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